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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 치우치지 않고, 성품을 바로 세워 나가자”
진기 71년 춘기스승강공 봉행
[2017-04-19 16:51]

총인법어·주제강론·분임토의 등

진각종은
418, 19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총인원에서 ()과 성품(性品)’을 주제로 진기 71년 춘기스승강공을 봉행했다.

18일 오전 회정 총인예하는 강공법어를 통해 심인진리 공부는 이전에 잘못한 것을 알고 마음을 고치는 공부라고 했다. 마음 고치는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진리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며 세간에 살면서 진리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이원원리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총인예하는 이어 정과 성품에 대한 가르침도 이 이원원리에 기반한 것이다. 심인진리를 전파하고 사람을 상대로 교화하는 스승들은 정에 치우치지 않도록 경계하며, 성품을 찾아서 바로 세워나가도록 해야겠다면서 개인의 작은 힘보다 공()의 큰 힘으로 성공하기 쉽고, 현실적 실리보다 진리로 크게 성공하기 쉬운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신 종조님의 말씀을 되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무진설법전에서 열린 예참불사에서 교육원장 덕정 정사는 종조님께서 진각종을 창종하신 이유는 비극적인 현대사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질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면서 현재 우리는 눈부신 사회발전을 통해 많은 혜택 속에 살고 있지만 수많은 갈등이 우리의 삶을 무미건조하고 힘들게 하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종조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덕정 정사는 이어 사람이든 진리든 상대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하심하여 자기를 낮추는 것이라며 누구든 스스로를 낮추면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소통이 가능해진다. 이것만 잘해도 진각 100년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그동안 종단은 앞만 보고 내달리기에 바빠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자긍심을 갖는데 인색했던 것이 현실이라면서 정사, 전수님들이 보람을 느끼고 자긍심을 가질 때 새로운 동력이 생길 것이며, 진각 100년을 향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면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힘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회성 정사는 이어 포교불사를 통해 진각 100년의 의의와 비전을 펼치고 문화불사를 통해 정체성을 찾아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종단의 불사에 스승님들의 서원과 정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진기 71년 춘기스승강공은 18일 오전 9시 무진설법전 예참불사를 시작으로 개회불사(집전 통리원장 회성 정사) 총인법어 주제강론(교육원장 덕정 정사) 특강-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역할과 과제(고려대 조성택 교수) 체험법문(아축심인당 자광정 전수) 분임토의에 이어 19일에는 수요불사(집전 아축심인당 주교 효운 정사) 분임토의 발표 종정보고를 끝으로 회향 됐다.

한편 이번 춘기스승강공에서는 불자 인구수 감소에 따라 불교계에서 각종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자 인구 감소와 현대사회에서의 불교의 역할, 그리고 진각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조별 분임토의에서 스승들은 자성동이(어린이청소년 포교 활성화 스승 교화역량 강화 진각의범 체계화 및 생활화 종단 불사문화 개선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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